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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급식 봉사 펼쳐~
기사입력 2023-08-22 13: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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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 회원 20여명이 지난 20일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서울역에서 서울시 중심으로 분포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 서울역 노숙자 274명 대상으로 서울 꽃동네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 배식으로 따뜻한 밥과 찬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소중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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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급식 봉사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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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급식 봉사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한옥순 나베봉 그룹 회장은 "휴일 무더운 날씨에 무료급식소을 찾은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과 어르신들께 작은나마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자 배식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더 많은 것을 나누고 공유하며 섬기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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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급식 봉사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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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급식 봉사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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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따스한 채움터' 급식 봉사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함께한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 한상대 나베봉 고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나눔은 언제나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나에게도 보람이란 선물을 얻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지금은 이들이 비록 노숙 등으로 배를 채우지만 견디기가 용기를 내서 다시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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