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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Anthony & Tess)가 지난 8월 6일 베트남 하노이 박물관에서 2023 베트남 국제 주니어 패션위크 (Vietnam International Junior Fashion Week 2023) 무대에서 글로벌 주니어 스타 모델 및 배우겸 탤런트 이정용과 함께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더운 나라에서의 '겨울 여정'이라는 파격적인 테마로 차별화된 2022 F/W 모피 패션쇼를 선보이며 관객들 및 현지 방송사로부터 역시 코리아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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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무대는 뛰어난 창의적 상징을 의미하는 건축가 Minhard fon Gerkan Nikolaus Goetze 가 설계한 매우 인상적인 건축물인 하노이 박물관'역전의 피라미드'에서 개최되면서 2천여명의 관객들과 셀리브리티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이정용 오프닝 공연과 함께 성대하게 시작됐다
이번 패션위크는 전통과 현대, 패션과 문화의 교차점을 상징하는 대형 게이트의 이미지로 '패션 여정 및 문화 홍보'를 테마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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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베트남 VTV, VTC, HANOI TV, ELLE, BAZAAR, L’OFFICIEL 등 30여곳 현지 방송사와 10여곳의 언론 취재진 및 전세계 30개국 프레스&미디어가 함께했다.
이날 이색적인 패션쇼 무대를 선보일 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는 26년간 수많은 셀리브리티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감성과 섬세함 그리고 시크함이 어우러진 브랜드로 부산 패션위크 무대에서도 그 명성과 독특함이 확인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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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by Italy' 를 지향하는 브랜드는 크게 3가지 디자인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베트남 패션위크에 선보인 디자인은 감성과 섬세함 그리고 시크함이 어우러진 주니어 라인 모피 라인 컬렉션은 가장 인상적인 F/W 패션쇼로 현지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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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의 독창적인 컨셉은 ‘비너스 인 보그 (Venus in Vogue)-퍼 피버 (Fur Fever)' 로 뜨거운 8월 하노이에 상륙한 한겨울 서울의 추운 여정을 제시하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아프로디테에서 영감을 받아 모피 열정으로 무장한 패셔너블한 현대판 비너스를 20세기의 뮤즈로 재탄생 시켜 헬레니즘 문화를 반영한 세련된 무대 K-pop 문화 전사들로 변신 시킨 오늘날 우리나라의 비너스를 베트남에 선사했다.
끝으로 LBMA STAR 키즈들은 토니권 대표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주니어 국제패션위크에도 참석하며 별도 일정을 하롱베이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창원 코애드 기업의 후원으로 지구환경운동 캠페인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