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일 창원시의원,제12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중독 걱정 없는 안전·행복한 창원시를 만들어야"제시 | 지방의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방의회
서명일 창원시의원,제12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중독 걱정 없는 안전·행복한 창원시를 만들어야…
기사입력 2023-07-03 16: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月刊시사우리]서명일 창원시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1동)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12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중독 걱정 없는 안전·행복한 창원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1949227467_FH6qrhR2_2566f342270fd1e7688f
▲서명일 창원시의원,제12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중독 걱정 없는 안전·행복한 창원시를 만들어야"제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통계를 보면 2016~2020년 음주운전에 의한 교통사고로 전국에서 184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청소년 도박 평균 연령은 2017년 기준 18.2세에서 2022년 17.6세로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마약사범은 2022년 1만 8395명으로, 전년(1만 6153명) 대비 13.9% 늘어났다.

서 의원은 음주·도박·마약 등 중독 문제의 증가 추세에 대비해 창원시가 운영하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2곳)에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짚었다.

구체적으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연속적 예방 교육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게 지원하고, 정확한 진단과 예방책 수립을 위해 창원시·경남도·경남교육청·경남경찰청·보건소·창원시의회 등이 참여한 전담반(TF)를 꾸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적극적인 예산 투입으로 중독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교육·캠페인 등 인식 개선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했다.

서 의원은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고립감 증대 등 정신건강 위협요인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돼 창원시의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