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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 지난 20일 14회 음성품바축제의 하나로 음성 꽃동네에서 노숙인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노숙인 초청 위안잔치에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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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서울역과 영등포역, 부평역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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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노숙인은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이 제공하는 전세버스를 타고 음성 꽃동네 행사에 참가했으며 나베봉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 서울역 노숙인을 비롯해 인근 쪽방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버스 태워 인솔하며 ‘노숙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품바축제의 참 의미 실현되는 현장인 음성꽃동네에 도착해 노숙인들을 위한 선물 정리, 식사 배식과 정리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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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이 곧 자기 이해와 발전 이라며 오늘 아침 일찍부터 참석해 꿋꿋한 사랑을 보여준 우리 회원들이 나무나도 자랑스럽다"며"경제가 어려운 시기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심으려고 멀리까지 와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노숙인 식사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봉실이 봉사단과 우리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사랑이 필요한 곳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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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최미화 부회장은 "새벽 5시 안산시 집에서 출발해 서울역에 7시에 도착했다 어려운 시기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씨앗을 심으려고 한 음성꽃동네 봉사활동에 참석했다"며"구슬 땀을 흘리면서 노숙인 인솔과 식사배식 설거지 청소등을 펄치며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으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생각하며 사랑이 필요한 곳에 온전을 전할 수 있어 누군가에게 되움이 되었다는 것에 뿌듯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