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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문재인 정권이 만든 좀비 바이러스에서 깨어나야 한다
조작과 날조로 공산화된 좀비 사상이 두 번 다시는 국민의 생각을 정치화해선 안 될 영역
기사입력 2022-12-20 15: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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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이제는 서로 달라져야 한다.대한민국은 지금 잘못된 정치 이념에 사로잡힌 극단주의로 사회와 이웃이 병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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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발행인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솔직히 진보와 보수, 둘 중 어느 한 쪽이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정밀검사에도 병명을 알 수 없는 뇌세포가 단세포인 정치인들의 극단주의들이 더 문제다.

 

최근 국민이 민주당을 버리고 떠나는 이유는 문재인의 부도덕과 이재명의 불법 비리에도 전혀 수긍하지 않는 부조리한 행동과 발언을 하는 민주당 정치인들의 정치 공세가 더 문제라고 지적하는 국민이 많다는 점이다.

 

과거나 지금이나 정권이 끝나면 새로운 정권이 들어와 지난 정권의 잘못된 지적을 심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영원한 권력이란 없다는 말도 있다. 

 

지금까지 민주당 정치공세를 지켜보면 국민의 지지를 악용하기 위해 편파방송 언론 좀비들과 가짜뉴스와 조작뉴스로 좀비 바이러스를 국민에게 감염시켜 왔다.

 

탐욕이라는 마약에 빠져버린 좀비들이 쉽게 얻어진 권력을 남용하여 국가라는 공공질서를 무너뜨리고 사회라는 원칙을 버리고 비상식적인 단체를 만든 좀비들은 자신들과 정치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온갖 흑색선전 네거티브로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과 영부인을 비난하는 일에만 저주를 퍼붓다 국격마저 추락됐다. 이 얼마나 부끄럽고 잘못된 사상인가? 

 

보수와 진보는 어느 하나로 온전히 구현할 수 없는 이데아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방법론 내지 접근법이다. 극단주의의 끝은 언제나 이기주의, 빈곤한 사유와 맞닿아 있다. 배려와 존중, 공감이 설 자리는 거기 없다. 극단주의를 떼어내면 진보-보수 간 공존과 공감, 소통의 기반은 넓어진다. 쌍팔년도 정치 사상과 이념에만 몰두한 좀비 언론도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대한민국이 낡은 이념을 벗어내고 새로운 나라로 번영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중도보수, 중도진보가 함께 손잡고 좀비 바이러스 같은 극단주의와 싸워야 한다. 결국 이성과 비이성, 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이다. 모든 차이를 넘어선 배려와 존중, 공감의 가장 탄탄한 기반은 보편적 인류애가 되어야 한다. 

 

조작과 날조로 공산화된 좀비 사상이 두 번 다시는 국민의 생각을 정치화해선 안 될 영역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보다 문재인 정권의 불법 비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을 상식과 공정한 나라로 바꿀 것을 국민은 한 치도 의심 할 일이 없다.

 

국민이 깨어나 진보니 보수니 극단주의 좀비 바이러스에서 깨어나야 한다. 더 나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생각하고 잘못된 진영논리에 벗어나 이젠 국익을 위해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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