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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옥순"소외계층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라고 강조
기사입력 2022-09-19 11: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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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한옥순 회장/이하 나베봉)은 지난 18일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해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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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 활동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번 배식봉사 활동은 서울역에서 서울시 중심으로 분포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동대문 쪽방촌 소외계층,서울역 노숙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이해숙 서울 '꽃동네 사랑의 집' 원장과 이영숙 사무국장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 배식으로 따뜻한 밥과 찬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곳이다.

 

이날 한옥순 회장은"소외된 이웃들이 여러 사정으로 식사조차 걱정해야 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가정이 의외로 많다"면서"서울 꽃동네가 사랑으로 준비한 저녁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말하면서"소외계층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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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 배식봉사 활동 펼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그러면서"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수 있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들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부회장은'꽃동네 사랑의 집'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저녁식사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며"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과 어르신들께 작은나마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고자 저녁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해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비영리 민간봉사단체로서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참다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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