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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사우리]충북 충주시 탄금호의 시원한 풍광을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유람선(탄금호 일렉트릭)이 24일 오후 6시 조정경기장 수상계류장에서 박중근부시장, 충주시의회 천명숙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취항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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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본격 운항할 탄금호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고 저공해 기준을 충족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선박 인증을 받았다.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 운항사업자 ㈜코리아크루즈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기선박 인증을 취득한 곳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전기로 운항하는 72명 정원의 친환경선박이다.
이날 출항식 행사에는 특별히 문화관광 홍보를 위해 배우 및 키즈모델들이 위촉됐다.
탄금호 일렉트릭' 유람선 전속모델로 배우&방송인 서진영, 아역배우 신아린,주니어모델 박시현)이 선정됐다. 이들은 문화예술콘텐츠 제작사로 유명한 LBMA STAR 전속모델들이다.
이에 코리아크루즈주식회사(김정욱 대표이사)는 LBMA STAR(토니권 대표와)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관련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속모델로 선정된 이들은 충주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새로운 문화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시원한 풍광을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유람선 탄금호일렉트릭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한국관광공사 100선에 선정된 탄금호 무지개길과 탄금호 전기유람선을 홍보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 지역은 드라마 사랑의불시착,빈센조 촬영지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유람선 운항에 관한 정보는 운항사업자 ㈜코리아크루즈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