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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조경시설물 제조업체인 (주)디자인파크개발이 조경업계 최초로 캠핑의 꽃이라고 불리는 카라반과 건식사우나 등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후 1년만에 또다시 수상플로팅 시스템(폰툰) 위에 모던이글루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캠핑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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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파크개발(대표 김요섭)이 3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참가해 카라반(정박형)과 저수지 혹은 강물 위에 설치하는 모던이글루2세대 등을 선보였다.
수상플로팅 시스템(폰툰) 위에 모던이글루를 설치해 물 위에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낚시터 좌대, 바닷가 휴양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폰툰 상부에 설치하는 ‘모던이글루2세대’는 이글루를 모티브로 한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듈 방식의 설치로 크기 및 용도의 변형이 가능하며, 관리가 용이하다.
모던이글루 재질은 카라반에 사용하는 GRP판넬을 사용하여 단열과 방음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이글루 상부에 복층PC를 사용해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폰툰과 결합한 모던이글루2세대는 낚시터 좌대 및 캠핑장, 수상레저시설, 휴양시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IoT 기반으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제어 가능한 스마트형 카라반도 선보인다. 관리자는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캠핑장내 전체 카라반을 제어 및 관리 가능하며,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조명, 에어컨, 도어락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생산 카라반 최초로 전면부 대형라운지 페어유리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장 6.9m의 초대형 규모로 쾌적한 환경을 극대화했다.
한편, 창립 20주년을 맞은 (주)디자인파크개발은 야외운동기구와 야외 물놀이시설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조경분야 수위업체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야외운동기구 ‘웰핏’, 물놀이시설 ‘원더풀’, 어린이놀이시설 ‘유플레이’, 캠핑관련 ‘캠포레스트’, 휴게시설 ‘보므로’ 등 5개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