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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LBMA STAR E&M 가평지사 안선영 대표는 최근 여성기업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 부각되고 있다.이에 본 지는 안선영 대표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안선영 대표는 작년 공연기획,홍보마케팅,국제행사 기획,다국적 모델 회사인 LBMA STAR E&M (가평 지사)를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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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세계최초 ‘자연과 인간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11개국 전문 톱 모델과 키즈모델들이 자라섬 남도에 집결해 아름다운 꽃밭을 모델과 함께 카메라에 담았고 가평지역 농산물 브랜드 광고모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안 대표는 호텔 경영학을 전공했다. 늘 그랬듯이 실력과 정직함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고 열정을 불 태우고 있다.
안 대표는 지난 2019년 12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국제행사에서 베스트브랜드 협회로부터 대한민국지역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했고 지난11월에는 여성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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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봄을 이겨내고 11개국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꽃섬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다.
안 대표의 노력과 열정으로 2018년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된 우리술(가평잣막걸리), 농업법인 한울새싹삼, 가평잣엿(해농), 가평축협 한우 브랜드, 가평특선주 영농조합법인(가평포도즙, 가평사과즙, 뱅쇼, 포도와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안 대표는"LBMA STAR 국제대회는 지역브랜드를 알리고 도움을 드린고자 실시되는 사회공헌 행사로 그들만의 리그,목적없는 이벤트가 아닌 군민께 다가가는 LBMA STAR가평지사가 되도록 더 겸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 대표는 "가평군 관광객 시장유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하고 시장의 특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으로 중소기업 브랜드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필요한 마케팅 지원 그리고 전문 모델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