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창 창원 제1부시장, 산사태 복구공사 현장 긴급 점검
기사입력 2017-04-13 19: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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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13일 산림녹지과 관계공무원들과 지난해 태풍 ‘차바’ 피해복구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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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구창 제1부시장은 성산구 불모산동, 남산동과 의창구 용동, 봉림동 등 산사태 복구사업장 4개소를 직접 찾아가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복구공사를 우기 이전에 완료해 수해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공사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 내습 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복구 공사를 시행 중이며, 오는 6월 30일 이전에 완공해 수해로 인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