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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참치 맛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오동동 本 참치로 오세요!
기사입력 2017-03-29 10: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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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 문화의거리 내 本 참치&고래고기 전문점을 방문하면 조금은 낯설 것 같은 분위기인 바 스타일로 연출됐다. 이곳은 사장님의 썰렁한 멘트가 귓가에 들리면서 웃음을 주는 묘 한 것이 있다.

 

▲ 본 참치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 참치는 가격에 대비해 참치의 질이 높다는 것은 이곳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곳 본 참치는 해동도 적당히 되어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다. 씹으면 씹을수록 단백 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본 참치를 "창원times"1호 맛집으로 적극 추천한다.

 

오상동 本 참치 대표는 “아직까지 실력이 부족한 초보자이다”며“잘 하는 참치 전문점이 많다”고 자신을 낮추며 부담스러워 했다.

 

겸손함에 놀라웠다. 지금은 홍보시대임에도 자신을 초보라 한다는 것은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곳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참치를 맛 볼 수가 없다. 그 만큼 깔끔하고 고객을 만족시켰다는 증거가 아닐까?

 

계속 리필되는 참치는 눈앞에서 주방장인 오상동 대표가 즉석에서 바로 새로운 부위를 올려주며 설명까지 해준다.

 

▲ 오상동 本 참치 대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사실 필자는 고래고기 맛에 빠져 있는지라 참치 보다는 고래고기 때문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곳 본 참치는 접대장소로 손색이 없다. 가격대는 그리 싼 편은 아니지만 그 값을 한다고 보면 된다.

 

참치는 무순을 와사비 간장에 적당하게 찍어 참치위에 올려 먹는게 가장 맛있다.김을 올려 먹으면 참치의 고유의 맛을 느끼지 못한다.

 

▲ 오상동 本 참치 대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고래고기는 양념소금에 조금만 찍어 천천히 씹어야 고래 특유의 향이 입가에 맴돌고 그 맛에 취 할 수 있다.

 

이곳을 자주 찾는 김 모씨(55세,남,회원동)는"언제나 많은 손님들로 가득하다"면서"사장님의 장사 노하우가 상대방 손님을 배려하는 멘트와 센스가 풍부하고 짧은 시간에 소통이 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 시켜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처럼 本참치는 기본이 되어 있다.

 

손님과 소통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참치와 고래고기전문점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맛과 서비스 고객만족은 바로 손님과 소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동동 나오셨다면 本 참치 한번 들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약문의)055-246-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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