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상인연합회장, 램스가든 마산오동동점 김상수 대표 당선!
기사입력 2017-03-27 00: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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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전문점 램스가든 마산오동동점 김상수(49) 대표가 지난 21일 창원시 오동동상인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신임 김 회장은 이날 "오동동 부흥의 시대, 새롭게 열어가겠다" 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동동 멀티플렉스 유치 하겠다" 고 공약했다.
김 회장은 이어 오동동 멀티플렉스 유치와 공약과 관련해서 "멀티플렉스가 유치되면 오동동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사람들이 영화뿐 아니라 일상을 오동동에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상권이 활성화된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오동동 멀티플렉스 유치를 위해 "상인들의 서명을 받아 창원시와 부영건설에 공식적으로 건의해 반드시 유치하겠다" 고 강조전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오동동 멀티플렉스 유치, 오동동문화광장 주차장 상인회 관리, 3·15 발원지 성역화 사업 추진, 오동동 관광 활성화, CCTV 설치 확대, 오동동 문화의거리 활성화, 소통하는 상인회 투명한 상인회 등 7가지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3년 임기의 오동동상인연합회 신임 김 회장은 마산중, 경남체고, 마산대 중국어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