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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석 남해해경본부장, 진해 연안해역 해상안전 점검
신항해경센터 방문 및 연안해역 점검
기사입력 2017-03-09 16: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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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감 김두석)은  9일 오전 09시~오후 2시까지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신항광역해양경비안전센터를 방문해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진해구 일원 연안해역 해상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 김두석 남해해경본부장, 진해 연안해역 해상안전 점검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김두석 남해해경본부장, 진해 연안해역 해상안전 점검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김 본부장은 신항해경센터를 방문하여 일선 근무자들과 가진 대화의 시간에서 해경센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신항만 일원의 화물선 및 낚시어선 등 선박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남해해경본부장이 신항센터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김 본부장은 이어서 50톤급 경비정을 타고 신항만에서 진해 일원 연안해역 해상을 둘러보고 신항만 일원 화물선 통항량과 진해만 일대 피항지 등 안전관리 요소를 확인했다. 김두석 남해해경본부장은 컨테이너선 등 대형화물선 통항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거가대교 일대 낚시어선과 조업선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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