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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로 접견민원인 마음에 온기를 지피다
기사입력 2016-12-14 16: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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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소장 신경우)는 지난 12일 민원실에서 접견 온 수용자 가족들을 위해 「예지원」을 초대하여 차를 대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 따뜻한 차로 접견민원인 마음에 온기를 지피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번 행사는 사)예지원 경남지부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차 한 잔 하고 가세요.’ 라는 뜻의 「끽다거(喫茶去)」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예지원」은 인사예절, 다도, 가정의례 등을 전수하는 전통예절교육기관으로 김한순 씨가 교정위원이 경남지부 국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 따뜻한 차로 접견민원인 마음에 온기를 지피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김한순 위원 등 예지원 회원 8명은 접견민원인 모두에게 전통다기에 우려낸 보이차와 연차와 곁들여 다식으로 떡과 과일을 민원인 300여 명에게 제공하였다. 

 

신경우 소장은 "예지원 경남지부와 봉사를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그 온정이 수용자 가족 친지들의 시린 가슴을 녹이는 온기로 스며들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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