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비서실장과 정책조정수석, 경제수석 비서진 개편 단행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청와대,비서실장과 정책조정수석, 경제수석 비서진 개편 단행
신임 이원종 비서실장,안종범 신임 정책조정수석,강석훈 신임 경제수석
기사입력 2016-05-15 20: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0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15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청와대 비서실 개편 관련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6051532461269.jpg
▲ 새누리당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청와대가 15일 오늘 비서실장과 정책조정수석, 경제수석을 교체하는 내용의 비서진 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이원종 비서실장은 서울시장과 충북도지사, 서원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해 행정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갖췄을 뿐 아니라 대통령직속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근무하며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공유한 분으로서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고 비서실을 총괄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분으로 평가한다. 탁월한 친화력과 신망을 갖춘 분으로 앞으로 청와대와 정치권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등에도 앞장서 주시리라 기대한다.
 
안종범 신임 정책조정수석은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역임하며 쌓은 경제 분야 등 국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박근혜 정부가 이뤄야 할 각종 개혁의 청사진을 점검하고 그를 추진하기 위한 국회와 내각의 조화로운 협조를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평가한다.
 
강석훈 신임 경제수석은 성신여대 교수와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경제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으며, 특히 이 정부의 운영 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은 분으로 현 정부와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등 각종 경제현안에 기민하게 대처할 인물로 평가한다.
 
아울러 그동안 국가를 위해 애써온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현정택 전 정책조정수석의 노고에 대해서도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