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해양안전 저해사범 집중 단속 나서...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창원해경, 해양안전 저해사범 집중 단속 나서...
해․육상별 전담반 편성, 10월까지 범죄 유형별 집중 단속 예정
기사입력 2016-03-23 23: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본문

0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해상에서 일어나는 대형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해양안전 저해사범’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해경은 해․육상별 전담반을 편성해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간에 걸쳐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펼쳐 해양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 해양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2016032317225120.jpg
▲ 부산 가덕도 인근 낚지금지 구역에 하선해 낚시중인 낚시객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중점 단속대상은 △과승 및 과적 △안전설비 위반 △해상교통 방해 △선박 화재 △안전조치 위반 등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행위들이다.

 

창원해경은 지난해 해양안전 저해사범 집중 단속기간 중 음주운항과 화물선 과적을 비롯해 총 137건을 적발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엄중한 단속활동을 벌여 각종 사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