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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추위와 대설피해 대비해야...
24일 서울 영하 17도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기사입력 2016-01-23 21: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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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이번 주말(23~24일)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7℃까지 내려가는 등 올 들어 가장 춥고 충남 등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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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기상청 위험기상정보포털 http://hiw.kma.go.kr/)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격적인 맹추위가 시작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국적으로 1,497건(수도권 1,238건)의 수도계량기, 수도관 동파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이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는 이번 주말에는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한파가 외출이 잦은 주말과 겹치면서 피해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각 가정에서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고 수도시설 보온 등 동파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8~19일 최고 23.5cm(전북 김제) 등 눈이 많이 내린 충남, 전남․북 지역에 23~24일 또다시 최고 20cm의 큰 눈이 예상되고 있어,추운 날씨로 채 녹지 않은 눈에 다시 눈이 쌓여 하중이 더해지면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사전 예찰점검 및 제설 등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22일 전국 시․도 담당과장 영상회의를 통해 대설․한파로 인한 교통통제, 수도물공급중단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대비․대응태세 강화를 지시하였다.

대설(大雪) 대비 국민행동요령

눈이 많이 내릴(주의보/경보) 때는
1. 차량운전자는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합시다.
 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고, 국도 등을 이용합시다.
 눈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합시다.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구간 등에서는 서행 운전합시다.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 운행합시다.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니 삼갑시다.
 지하철 공사구간의 복공판 통행 시에는 바닥이 미끄러우므로 서행 운전합시다.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합시다.
 브레이크 사용 시에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합시다.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건널목(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합시다.
2. 보행자는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자제합시다.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 합시다.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합시다.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

《대설 주의보, 경보 발령기준》
 
  대설 주의보 : 24시간 신적설량이 5㎝이상 예상될 때
  대설 경보   : 24시간 신적설량이 20㎝이상 예상될 때,다만 산지는 30㎝이상 예상될 때
 건널목(횡단보도)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합시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속히 귀가합시다.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여 타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지 맙시다.
3. 가정에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민정신을 발휘합시다.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갑시다.
 적설 시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눈을 치웁시다.
 노후가옥은 안전점검을 하여 붕괴사고를 예방합니다.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직장에서는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합시다.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수단을 이용합시다.
 직장 주변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인정신을 발휘합시다.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5. 농촌지역에서는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사전에 점검 및 비닐하우스 규격에 따라 2~6m 이내 간격으로 보조지지대 설치합시다.
 눈이 잘 미끄러지도록 하우스 밴드(끈)을 팽팽하게 당겨 둡시다
 비닐하우스 지붕 위, 연동하우스 곡부에 쌓인 눈 수시로 치웁시다
 지붕에 쌓인 눈이 녹도록 난방기를 가동합시다
   ※ 눈이 20㎝ 정도 쌓이면 전깃줄이 끊어지고, 소나무가지가 부러집니다.
 하우스에 쳐져 있는 보온덮개‧차광막 등은 사전제거하여 피해를 최소화합시다.
 피해예방을 위한 비닐 찢기 작업 시 등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합시다.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내어 하우스를 보호합시다.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시다.
 라디오, TV 등을 청취, 폭설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합시다.
6. 해안지역에서는
 각종 선박 등 대피, 입출항 통제 및 결박(고정) 조치해야 합니다.
 수산 증·양식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 해야 합니다.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 해안가 접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해안도로 운행을 될 수 있으면 지양하고 안전장구 부착 후 통행해야 합니다.
 TV, 라디오 등을 시・청취하여 폭설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야 합니다.

  눈이 많이 내려 차량이 고립된 때는
 출발 전 기상정보와 목적지까지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월동장비와 연료, 식음료 등을 사전에 준비합시다.
 고립․정체 시에는 될 수 있으면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및 휴대전화 재난문자방송 등을 통하여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한 후 행동합니다.
 부득이 차량을 이탈할 때는 연락처와 키를 꽂아 둔 채 대피합시다.
 인근에 가옥이나 휴게소 등이 있으면 응급환자 및 노인, 어린이 승객을 우선 대피시킵니다.
 담요나 두꺼운 옷 등을 걸쳐 체온을 유지하고 가볍게 몸을 움직입니다.
 차량히터 작동 시에는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자주 열거나 조금 열어둡니다.
 수시로 차량 주변의 눈을 치워 배기관(머플러)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차량 출발이 쉽도록 합시다.
 모두 동시에 잠을 자지 말고 피하고, 동승자가 있는 경우 교대로 잠을 자도록 하여 항상 주위 상황을 살핍니다.
 제설작업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입을 위하여 갓길에 주․정차하지 않도록 합니다.
 차량고장 등의 상황 발생 시 즉시 도로관리기관,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연락을 취합니다.
 휴대전화기 등을 이용 가족과 친지에게 상황을 알린 다음 당황하지 말고 경찰이나 도로관리기관 직원 등 관계자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합시다.
 비상시를 대비하여 불필요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합시다.
한파(寒波) 대비 국민행동요령
한파 발령(주의보/경보) 때는
1. 건강관리는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갑작스런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병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꼭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한 물로 세척 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동상부위를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어서는 안 됩니다.
2. 운동 때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준비운동 강도는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며, 실내에서 실시하여야 합니다.
 운동은 가능한 실내에서 하는 게 부상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옷을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아야 합니다.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오후에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이뇨(利尿)·발한(發汗) 작용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등산·스키 등 운동 중에는 술을 마시지 맙시다.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충분히 보온을 하여 감기를 예방합시다.
3.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관리는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밀폐시켜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보온합시다.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마당과 화장실 등의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해야 합니다.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머리 드라이 등으로 서서히 가열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합니다.
4. 보일러 배관 관리는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하여야 합니다.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한 방울씩 흐르게 하여 동파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관이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이나 헤어드라이어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5. 외출 때는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자동차 이용 시 낮에 외출하고 될 수 있으면 혼자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계획을 미리 알려둡시다.
 되도록 간선도로를 이용하고 지름길이나 뒷길을 피하여야 합니다.
 만약 자동차에서 고립될 때는
  ► 가능한 수단을 이용해서 구조연락을 취하고.
  ► 동승자가 있으면 체온을 이용하여 추위를 막아야 합니다.
  ► 차례로 수면을 취하고 항상 한 사람은 깨어있어, 구조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 야간에는 실내등을 켜 구조요원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 구조요원이나 항공기의 식별이 쉽도록 색깔 있는 옷을 눈 위에 펼쳐 놓아야 합니다.
6. 자동차의 안전대책은
 도로의 결빙에 대비하여 스노체인 등 예방조치를 마련하고, 시트를 높이고 앞 유리 성에를 완전히 제거하는 등 시야를 넓혀 빙판길 등 만약의 돌발 사태에 대비합시다.
 미끄러운 길에서 수동변속기 차량은 2단 기어에 반 클러치를 사용하고, 자동변속기 차량은 가속기를 서서히 밟아야 하며,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앞바퀴는 직진상태로 출발하여야 합니다.
 커브 길을 돌 때는 미리 속도를 줄이고 기어변속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빙판에서 멈출 때는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완전히 줄인 후 풋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멈춰야 합니다.
 평소보다 저속 운행하고, 차간거리를 확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운전을 합시다.
 스노체인, 염화칼슘, 삽 등 자동차 월동용품을 준비하고, 부동액, 축전지, 각종 윤활유 등 자동차 상태를 사전점검 하여야 합니다.
7. 농촌․축사에서는
 보리류, 채소류, 과일류 등 종류별로 적절한 보온을 하고, 온실작물 동해 방지조치를 해야 합니다.(난방, 온실커튼, 물 커튼, 축열 주머니 등)
 온실출입문은 이중으로 설치하고 북쪽 벽에는 보온 벽 및 방풍 벽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하우스 주변에 단열재 및 보온덮개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정전으로 보온시설 가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숯 등을 연소하여 보온하여야 합니다.
 기온 급강하에 대비하여 보온기자재 등은 사전에 점검․정비를 철저하게 하여야 합니다.
 축사 등에는 샛바람 방지를 위한 보온덮개와 난방기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축사, 하우스 등의 급수시설 동파방지를 위하여 사전점검과 보온을 하여야 합니다.
 한파 관련 기상특보를 수시로 청취하고, 미리 대비하여야 합니다.
8. 양식장에서는
 축제식 양식장은 한파가 닥치기 전에 사육지 면적의 1% 이상을 확보하여 월동장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육상 양식장에는 방풍 망을 설치하는 등 보온장비를 사전에 확보하여야 합니다.
 장기 기상예보를 청취하고 한파피해가 예상될 때는 양식어류를 조기 출하하여 피해를 예방합시다.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한파가 예상될 때는 수면의 높이를 높게 하고 어류를 월동장으로 집어 하여 동사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어류가 동사하면 냉동 저장하여 판매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시에는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하여야 합니다.
9. 전기사용 때는
 과도한 전열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인화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전열기 사용할 때 1시간 사용 후 15분 휴식을 생활화하여 변압기의 과부하를 방지하여야 합니다.
 하나의 콘센트에 다시 여러 개의 콘센트를 연결하는 등 과도한 플러그(문어발식) 사용은 금지하여야 합니다.
 전기 고장 시 즉시 한전 또는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에 신고하고 개인이 임의 조작하지 맙시다.
 퓨즈는 반드시 정품을 사용하고 구리선 등을 멋대로 사용하지 맙시다.
10. 가스시설 관리는
 가스 잔량을 확인하고자 용기를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가열하는 행위는 금지합시다.
 LPG 싸이폰용기(LPG기체와 액체를 공급할 수 있는 용기)는 반드시 기화기가 설치된 시설에서만 사용합시다.
 LP가스 사용 시, 이상이 발견되면 가스공급자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가스보일러 사용 전에 환기구나 배기통이 막혀있는지 확인합시다.
 비눗물 등으로 호스·배관 연결부와 같은 이음부의 가스 누출 여부를 수시로 점검합시다.
11. 유류시설 관리는
 급격한 기온강하로 말미암은 동파예방을 위해 유류이송배관에 대하여 충분한 물빼기 작업과 부동액 주입
 장치의 동파 때문에 위험물질의 누출, 화재․폭발, 가스중독 등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시설을 보온 조치합시다.
12. 광산에서는
 갱 외 주요시설의 노출된 배관에는 보온재, 열선 등을 사용하여 동파를 방지합시다.
 진입로, 운반도로 등에는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여 빙판길에 대비합시다.
 한파 대비용 기자재는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사용 가능 상태로 유지합시다.
13. 지역난방 시설은
 열원시설
  ► 겨울철 동파대비 시설물 관리와 보호 상태를 점검합시다.
  ► 설해 및 동파대비 복구용 장비 작동상태를 점검합시다.
  ► 자동화재 탐지설비 동작상태를 점검합시다.
 사용자 시설(지역난방)
  ► 동파방지를 위해 난방온수 분배기 입구의 세대별(관리) 밸브를 잠그지 말아야 합니다.
  ► 온도조절기 고장 시 난방온수 분배기로 조정하고, 즉시 수리․교체하여야 합니다.
  ► 난방 배관 내 공기빼기 밸브를 열어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여야 합니다.
14. 승강기에서는
 승강기 기계실의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하여 기계실 창문 유리의 파손 여부 및 개구부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손상 시 교체합시다.
 피트(최하층 아래의 승강로)의 방수상태를 확인하여 손상 때 교체합시다.
 승강장 및 카 바닥 물청소로 말미암은 결빙에 의해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합시다.
 승강기의 운행을 장시간 중지한 후 사용할 때, 충분한 예비운전 등 안전 확인 후 운행을 개시합시다.

  한파시 정전 대비 방법은
 손전등, 라디오, 온열기 등을 준비합시다.
 정전이 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한국전력(국번 없이 123)에 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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