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난 4년간 국내외 생태교통 이끌었다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창원시, 지난 4년간 국내외 생태교통 이끌었다
기사입력 2015-12-01 20: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0

최근 지구 온난화현상에 의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가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되면서 세계 각국은 환경 보전을 위하여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에 힘쓰고 있다.
 
201512014734954.jpg
▲ 생태교통연맹 의장도시 이양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그러나 지난 20세기 동안 내연기관 차량 중심의 교통수단 발달과 이용에 익숙한 패러다임으로 인해 친환경 교통정책으로의 전환은 추상적인 대안으로만 머물렀으나 21세기 들어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일부 도시에서 친환경 교통정책에 대한 시범도입이 추진됐다.
 
이중 창원시는 2006년 환경수도 프로젝트를 시작해 2007년 자전거정책, 2010년 보행환경 개선, 2011년 전기차정책을 추진해 추상적인 친환경 교통수단을 생태교통(EcoMobility)로 세분화, 구체화하여 생태교통정책을 추진한 결과, 현재 국내외적으로 생태교통 대표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창원시는 생태교통연맹(EcoMobility Alliance)의 초대 및 2기 의장도시를 맡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생태교통정책을 국내외 전파해 생태교통의 확산에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우대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지난 4년간 창원시는 생태교통연맹 의장도시로서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친환경 교통으로의 전환을 원하는 수많는 국내외 도시를 대상으로 생태교통의 전파와 확산에 최선을 다했으며, 주요 국제행사에서 창원시의 생태교통 정책이 호평받고 벤치마킹될 때 큰 보람을 가졌다”고 하면서 “앞으로 생태교통의 도입과 추진은 전세계적인 추세이므로 현재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생태교통 선진도시로서 위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