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국국제여유교역전(CITM)’서 관광객 유치 나서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창원시 ‘중국국제여유교역전(CITM)’서 관광객 유치 나서
기사입력 2015-11-18 16: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창원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쿤밍(곤명)시 덴츠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중국국제여유교역회(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에 참가해 중국 관광객 유치 집중공략에 나섰다.
 
중국 정부(중국국가여유국) 주관으로 매년 상해와 쿤밍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중국국제여유교역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교역전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관광시장에서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참관객 8만여 명이 방문한 대규모 국제행사로 알려져 있다. 
 
2015111854225542.jpg
▲ 중국국제여유교역전(창원관광홍보 프리젠테이션 실시)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시는 이번 박람회에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17개 국내 참가기관 중 하나로 한국관 내 창원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해 관광홍보영상 상영, 관광가이드북 및 관광지도 등의 홍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70여 개의 여행사, 언론사, 항공사를 포함한 관광업계 전문가들과 비즈 미팅을 실시해 창원관광을 알림과 동시에 운남성 산업관광객 100여 명을 유치하는 등 관광 실수요층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성공적인 실적을 올렸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박람회를 찾은 현지 여행사, 관광관련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관광설명회에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창원관광홍보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 현지 언론사인 신화닷컴을 통해 기사화되는 등 최근 창원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창동 상상길’을 필두로 주요 관광지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매력적인 설명으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2015111855221899.jpg
▲ 중국국제여유교역전(창원관광홍보부스 운영)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시의 이러한 노력은 이번 박람회에 앞서 지난달 중국 북경과 위남을 방문해 실시한 창원시 관광?투자유치 설명회의 높은 현지 반응 및 성공적 개최와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창원시 이충수 관광과장은 “이번 중국국제여유교역회 참가로 세계 최대의 관광객송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시장성을 확인했으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아시아 주요 관광박람회에 적극적인 참가는 물론 해외세일즈콜 실시 등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