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의원,“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시행에 정부 적극 지원 필요”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안홍준 의원,“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시행에 정부 적극 지원 필요”
기사입력 2015-11-08 19: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안홍준 국회의원(새누리당, 마산회원구)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올해 6월부터 시행된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예산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5091814044343.jpg
▲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경남 마산회원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특별법)은 과거 완구, 유모차 등 별도로 지정된 40개 품목에 한정된 제품안전관리 대상을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특별법은 안 의원이 제정법으로 대표 발의해 지난해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6월4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어린이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특별법에 따른 안전기준을 충족한 경우에만 시중에 유통될 수 있다. 
 
안 의원은 이 날 축사에서 “각종 제품의 유해물질 논란, 세계적인 기업의 대량 리콜 사태 등 안전에 대한 이슈는 단순히 기업 차원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책 어젠다가 되었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 박석준 한국제품안전협회장 등을 비롯해 수상자, 기업인 및 근로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