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4일 마산구장 ‘다이노스 드래프트 데이’서 신인선수 첫 선 | 스포츠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 일반
NC, 24일 마산구장 ‘다이노스 드래프트 데이’서 신인선수 첫 선
기사입력 2015-09-22 21: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송혁수 기자

본문

0
NC 다이노스가 2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6년 신인 지명선수들이 참여하는 ‘다이노스 드래프트 데이’ 행사를 연다.

1차 지명선수 박준영(경기고)을 비롯, 정수민(전 시카고컵스 투수, 1라운드)-최성영(설악고 투수, 2라운드)-김한별(유신고 투수, 3라운드)-이재율(영남대 외야수, 4라운드)-최상인(진흥고 투수, 5라운드)-김찬형(경남고 내야수, 6라운드)-김준현(공주고 투수, 7라운드)-임서준(인하대 투수, 8라운드)-조원빈(홍익대 내야수, 9라운드)-최재혁(성균관대 내야수, 10라운드) 등이 나선다. 이와 관련, NC는 신인 지명선수 11명과 모두 계약(계약내용은 표 참조)을 마쳤다.
2015092219268098.jpg
▲ 왼쪽부터 정수민 선수, 이재율 선수, 배석현 단장, 최성영 선수, 박준영 선수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다이노스 드래프트 데이 행사는 창단 이후 해마다 진행하는 이벤트로, 다이노스의 미래인 신인선수들이 창원 홈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다. 당일 오후 530분 마산구장 3-1 출입문서 팬 사인회를 시작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그라운드에서 신인선수 소개시간도 준비돼 있다.

신인선수들은 앞서 23일부터 23일 일정으로 마산구장 등에서 프로선수로서 적응교육을 받는다. 이 기간 김경문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이종욱 주장 등 선수단과의 인사, 운영-홍보-스카우트팀의 구단생활 안내, 이강헌 창원대 체육과 교수의 마인드 컨트롤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영준 NC 스카우트 팀장은 “다이노스 드래프트 데이 행사도 신인 적응교육의 하나”라며 “신인들이 다이노스 선수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프로선수로서 품성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