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파행, 국민으로부터 받은 엄중한 자리의 무게를 직시해야 할 것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국감 파행, 국민으로부터 받은 엄중한 자리의 무게를 직시해야 할 것
기사입력 2015-09-11 11: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0

새누리당 신의진 대변인은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국감 파행, 국민으로부터 받은 엄중한 자리의 무게를 직시해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5090219016498.jpg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어제부터 시작된 국정감사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고질적인 발목잡기 행태로 반쪽짜리 국감이 됐다. 국감을 통해 감시·감독해야하는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들려오는 파행소식에 무척이나 답답한 심정이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정부의 정책과 예산이 국민을 위해 잘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따져 낱낱이 보고하는 자리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원은 건전한 비판과 함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으로부터 받은 엄중한 자리의 무게를 직시해야 한다. 호통 치기 국감, 아니면 말고 식의 국감, 증인 줄 세우기 국감 대신 생산적인 정책국감을 위해 협조해주시길 바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