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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설라경’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4-04-26 14: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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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설라경’은 24일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설라경’은 2012년 1집 음반 ‘당당한 여자’, ‘해피걸’, ‘니가 뭘 알아’ 발표 후 부산 KBS 아침마당, 6시 내고향, 대구 KBS 아침마당, 진주 MBC 라디오방송 즐거운 오후2시, 한국정책방송 KTV, TBN 교통방송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제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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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라경은 ‘설라경 힐링 노래교실’ · ‘설라경 음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과 헌혈로 사랑을 나누는 세상‘ 음악세상 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으로는 인기가수 이은미, 함중아, 박상철, 하동진, 소명, 김지원, 다문화모델 부스라, 라리사 활동에 이어 2014년 설라경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원천)가 밝혔다.
 
설라경은 한국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열심히 살아가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인들에게 행복을 나누고,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사)한국다문화예술원 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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