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사랑愛 이불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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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사랑愛 이불 전달식
현대참메디칼,노금호 사장외 임직원 150만원 상당 이불 기증
기사입력 2013-12-08 13: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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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동안 이불만을 생산하는 업체 현대참메디칼은 지난 7일 오전 11시 노금호 사장외 임직원은 150만원 상당의 이불을 독거노인 사랑愛로 기증해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독거노인 사랑愛  이불 전달식은 (사)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경남지부(주강수 경남지회장)주최 사랑애 봉사회(강경원 회장)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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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참메디칼,노금호 사장외 임직원 150만원 상당 이불 기증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병철 독거노인 사랑愛  추진위원장은 "연말연시 추운 겨울 부모님들이 생각나 독거노인들을 찾아 이불기증을 하게됐다"며"내년1월에는 황토전기매트를 추가로 기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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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참메디칼,노금호 사장외 임직원 150만원 상당 이불 기증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이날행사에는 현대참메디칼 노금호 사장외 임직원,강경원 사랑애 봉사회장, 주강수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경남지회장, 조기영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마산지회장,(주)대청공영 박대정과장(50만원 상당협찬),독거노인대표 2명과 자원봉사 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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