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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랑,유소년 축구선수 추도훈 & 조범석
기사입력 2013-02-06 17: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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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역사가 새로운 지표를 세우고 있다.이는 2002년 월드컵 4강, 2010 월드컵 16강 ,2012 올림픽 3위 그야말로 한국 축구의 저력과 역사의 생생한 성적표로 남게 됐다.

근대 축구가 한국에 전파된 것은 1882년(고종 19년) 인천항에 상륙한 영국 군함 플라잉호스의 승무원들을 통해서인 것으로 전해진다.
 
1920년대 부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에 따라 경기시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경기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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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도훈 선수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도 한국 축구를 이끌어 나갈 대들보 유소년 축구선수가 있어 화제의 인물로 경남우리신문에서 강력 추천했다.

주인공은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제48회 전국중등(U-15)축구연맹 회장배 저학년 축구대회에서 득점1위와 최우수 선수상(포지션-공격수),대회 우승의 주역인 추도훈(포지션-미드필드,무산중학교1년)선수다. 이로 인해 경주 무산중학교는 축구명문학교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

추도훈 선수는 삼계초 시절 방과후 학교 축구교실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보고, 합성초등학교(마산회원구 합성동 소재) 감독에게 스카우트 됐다.합성초등학교로 스카우트 된 추 선수는 자질과 기량이 발휘하면서 주말리그 득점1위와, 우승을 이끄는 주역으로 급 성장 하게 됐다.

추도훈 선수는 "얼마전에 세계 최고 클럽 중 하나인 FC바로셀로나에 초청받아 다녀와서 부터 새로운 꿈이 생겼다"며"FC바로셀로나 유소년 선수들과 경기를 하면서 두터운 선수층에 많은 부러움을 느꼈다면서, 더욱 더 최선을 다해 기량을 쌓아 FC바로셀로나에 입단 하고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족발집을 운영하는 주인공의 부모들은 "부상없이 즐기는 축구를 하길 바라면서, 덤으로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죠!!" 라며 환한 미소를 뛰우며 주문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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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U-11)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조범석(합성초.FW)군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대동이미지에 거주하는 조범석(합성초.FW)군도, 2012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U-11)에서 경기시작15초만에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대회 최단시간 골을 기록 하며, 득점왕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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