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활동가(가족상담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MMPI/MMPI-Ⅱ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2-10-27 14: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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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하성규)는 지난 22일과 29일 이틀에 거쳐 2012년 경남 도내 건강가정지원센터 활동가(가족상담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MMPI/MMPI-Ⅱ워크숍'을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에서 실시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경남 도내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족 상담을 진행 중인 가족상담원과 전문상담위원 및 상담업무 담당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MMPI(다면적인성검사)를 통해 상담현장에서 내담자의 성격과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여 상담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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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워크숍에 참석한 한 가족상담원은 “가족 상담을 진행하면서 내담자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할 때가 있다. MMPI워크숍을 통해 상담 현장에서 내담자에 대한 이해를 더 높일 수 있는 검사도구 활용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