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마산지점 추석명절 후원물품 전달
기사입력 2012-09-30 23: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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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인복지센터(김양언 센터장)에서는 9월 25일(화) 오전 한국전력 마산지점과 연계하여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의 저소득층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20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전력 직원들과 담당사회복지사가 가정방문을 통하여 세대당 쌀(10kg), 라면 1박스를 전달하고 말벗을 통한 정서지원도 실시했다.
한국전력 마산지점은 “세상이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4년 창단하여 이웃사랑, 문화사랑, 환경사랑, 재난구호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사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설 및 추석명절에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