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 의무대,진해 용원경로당에서 의료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12-07-13 21:5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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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의무대(의무대장 중령 최성우)가 13일 진해 용원경로당에서 웅동2동 관내 어르신을 위해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진료는 의무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과, 외과, 치과, 정신과 등으로 분야를 나눠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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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질환이 있어도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을 찾지 못했던 어르신 40여 분이 진료를 받았으며,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여름철 취약지역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도 함께 실시해 군이 지역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