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담 품관원장, 고객감동을 위한 현장농정 추진 당부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조규담 품관원장, 고객감동을 위한 현장농정 추진 당부
기사입력 2012-07-03 23: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조규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하 품관원장)은 3일 경남품관원에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경남지역의 농식품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경남품관원에서는‘부산·울산·경남지역 농업인과 소비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적극적 농정 실현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현장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경남품관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5대과제의 추진현황과 계획 등을 보고했다.

※ 5대 과제 : 지역특화농산물 공동협력을 통한 수출활성화 지원,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로 소비자 권리보호, 농업경영체 등록 내실화 및 소득안정 지원, 친환경·인증식품 명품대회 개최, 800만 고객 감동을 위한 현장 농정 정착
2012070313459354.jpg
▲ 경남품관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5대과제의 추진현황과 계획 등을 보고 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보고를 받은 조규담 원장은 국민과의 공감을 통한 고객이 감동하는 농정 추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남품관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규담 원장은 “고객의 Need 충족을 넘어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친환경·GAP 등 인증품의 소비자 신뢰유지와 생산·유통량 확대의 균형을 맞추는 품관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경남지원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적극적으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업무보고 후에는 진주에 있는‘장생도라지’와‘주흥RPC’를 방문하여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전통식품과 술 품질인증, GAP인증 등 인증농식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철저한 생산·유통관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인증마크만 보고도 안심하고 인증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업체와 품관원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12070314084178.jpg
▲ 기념촬영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장생도라지는 도라지 관련 제품(환, 차, 주류, 미용품 등)만을 전문으로 생산하여 일본과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는 전통식품 및 술 품질인증 업체로 연간 매출액이 약 58억원에 이르며, 특히‘제6회세계농업기술상, 신지식인지정, 석탑산업훈장’수상 등 각종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주흥RPC는 2011년 전국 최우수 브랜드 및 6년연속 경상남도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된“동의보감”쌀을 생산하고 있는 GAP관리시설로, 연간매출액이 약 86억원에 이르며, 특히 2009년 경남품관원으로부터 쌀품종명 관리마크 표시업체로 지정되면서 철저한 품종관리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우리쌀의 브랜드화에 성공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