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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바비 브라운 뷰티 화보
기사입력 2012-03-22 16: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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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자체발광 우유피부를 공개했다.
 
마니아층을 양산하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 의 히로인 소이현이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 과 함께 한 '롱젤파운데이션' 뷰티 화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오래가는 아름다움' 이라는 화보의 컨셉트에 맞게 매끈하고 보송한 우유 피부를 뽐냈다. 여기에 소이현 특유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어우러져 봄의 요정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기미, 색소, 주근깨 한 점 없는 완벽한 자체발광녀", "소이현은 기미, 색소 없는 퍼펙트 우유피부 소유자. 부러워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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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바비 브라운 뷰티 화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와 관련 건대피부과 엠클리닉 김현수 원장은 "소이현 씨는 기미, 색소, 안면홍조 없는 무결점 피부를 갖고 있다. 이는 타고난 피부톤과 함께 늘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한 프로의 일면으로 봐야 한다. 기미와 색소 한 점 없는 맑은 피부는 상대방에게 반듯하고 선한 인상을 준다. 또한 호감도 상승하는 영향이 있다." 고 설명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소이현 씨와 같은 맑고 깨끗한 피부는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줄 수 있다. 때문에 드라마 '자체발광' 종방 이후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의 우유 피부와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 바비 브라운의 '롱젤파운데이션' 화보는 4월호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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