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즐거운 음악회 진동'나도가수다'행사 성황리 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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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즐거운 음악회 진동'나도가수다'행사 성황리 마쳐...
기사입력 2011-08-01 13: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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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문화예술봉사단(이하 다솜예술단)은 지난달 29일(금)~30일(토) 20:00~22:00 진동면 (구)광암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제21회 찾아가는 즐거운 음악회 진동'나도가수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솜예술단에서 (구)광암 해수욕장 상권활성화 방안을 위한 광암 비치 문화 축제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문화.예술의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자발적 문화행사로 진행 됐다.
 
진동 ‘나도 가수다’의 컨셉으로 꾸며진 기획은 진동주민의 화합과 문화의 소통의 창을 만드는 촉매역활이 되어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종태 진동면장은" 찾아가는 즐거운 음악회를 주관,주최한 다솜문화예술단장과 단원들에게 진동주민을 대표하여 인사 드린다"며"주민들과 함께 뜨거운 박수로 다솜문화예술단을 환영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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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즐거운 음악회'나도 가수다' 사회를 맡은 MC 전철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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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태 진동면장이 주민들과 어울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다솜문화예술봉사단 이병조 단장은"무더위와 싸우며 행사를 진행하는 단원들에게 미안감이 든다"며"이번 행사로 인해 진동면 (구)광암해수욕장이 마산의 명소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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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기성/문화예술위원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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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기타 가수 손광택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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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요시다 미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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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윤식/사업분과위원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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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변성수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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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 노래하고 있는 양경애 부단장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행사에 참여한 진동 주민인 김모씨는"진동 (구)광암해수욕장 안쪽까지 들어와 하는 행사가 처음이다"며"다솜문화예술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나도 가수다'에 주민들의 호응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진동 '나도 가수다'를 기획한 안기한 실장은 KNC TV와 인터뷰를 통해 "찾아가는 즐거운 음악회는 주로 공연을 위한 순수 봉사였지만 이제는 주민과 함께 참여할수 있는 문화컨텐츠로 전환 되어야 한다"며"순수한 봉사의미로 주민과 어울림 한마당으로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이어"땀 흘리며 주민들과 함께  즐거워 하고 느끼는 모습이 정말 참 봉사가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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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솜문화예술봉사단 단장인 이병조 가수 이상용으로 주민들에게노래를 선물했다.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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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공유빈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진동 '나도 가수다'행사 진행은 경남방송의 전철씨의 사회로 더욱 열광케 하였으며 초대가수로는 고기성,이상용,공유빈,변성수,요시다 미호,손광택,김윤식이 참여했다.
 
한편,이번행사는 다솜문화예술봉사단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진동면주민자치센터,(주)우리신문, 코리아뉴스방송,대한환기,그린정수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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