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망온'은 시작일 뿐…"2~3개 더 온다"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제6호 태풍 '망온'은 시작일 뿐…"2~3개 더 온다"
기사입력 2011-07-14 00: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성미 기자

본문

0
제6호 태풍 '망온'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한반도에 '슈퍼태풍'이 강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태풍 이동경로이 동중국해 수온이 상승했고,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수온도 현재보다 2.5~4℃ 높아져 오는 9월까지 2~3개의 슈퍼태풍이 예상된다는 것.
 
이와 관련 태풍센터는 "최근 3년간 피해가 크지 않다 보니 태풍의 존재를 많이 잊은 것 같다"면서 "최전선에서 서있는 만큼 더 눈을 부릅뜨고 상황을 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태풍'은 중심 부근의 풍속이 초속 65m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아직 우리나라는 온 적이 없기 때문에 공식 용어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이전보다 강력해진 태풍이 발견되고 있어 한반도 역시 슈퍼태푸의 안저지대로 볼 수는 없다. 때문에 올 여름, 장마와 함께 슈퍼태풍에 대한 대비가 절실하다.
 
한편, 올해 6호 태풍인 '망온'은 미국령 괌 동북쪽 12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현재 한반도로 이동 중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