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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한국의 양귀비 1위 '백옥같은 명품 피부미녀'
기사입력 2011-07-03 23: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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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양귀비 관련 영화를 촬영한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연예인은 누구일까? 김하늘이 양귀비 역에 어울리는 여배우로 선정됐다.
 
맑은숲한의원 교대점에 따르면, 김하늘이 동양 대표적인 미인 양귀비 역에 잘 어울리는 미녀로 선정됐다.
 
맑은숲한의원 교대점 서향연 원장은 "이번 조사는 2011년 6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98명을 대상으로 '만약 동양절세미녀 양귀비 관련 영화를 촬영한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미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김하늘(193명, 48.4%)씨가 1위, 뒤를 이어 최지우(109명, 27.3%)와 서우(88명, 22.1%)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며, "이들 미녀들은 기미, 여드름, 주름 한 점 없는 윤기 있는 피부를 갖고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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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화보 출처 보그코리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서향연 원장은 이어 "양귀비는 동양 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잘 알려진 미녀로 유명하다. 고대 문헌에 따르면, 양귀비는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톤을 갖고 있었다. 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양귀비가 동·서양에서 대표 미녀로 각광받는 이유는 건강미 때문이다"며, "김하늘씨는 얼마전 화제가 된 바 있는 1박 2일 여배우 편에서 세안 후 변함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민낯 종결자' 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는 피부 뿐 아니라 신체도 건강해야 가능하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피부 미녀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가상 설문조사 결과 한국의 양귀비로 선정된 배우 김하늘이 경찰대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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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화보 출처 보그코리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오감 추적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은 극 중 경찰대생 출신 시각장애인 수아로 분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김하늘 경찰대 제복 사진에서 여성스러움 속에 감춰져 있는 강렬한 포스를 자아냈다. 김하늘의 제복 사진은 경찰의 사명감과 의지는 물론 특유의 당당함과 여유로움을 물씬 풍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하늘이 연기한 영화 '블라인드'는 8월 11일 전국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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