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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세련된 외모VS귀여운 장난끼 팬들 호감 급상승
기사입력 2011-04-10 22: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우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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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어느각도에서나 뛰어난 우월한 외모를 선보였다.
 
화장품 브랜드 '코리아나'의 전속모델인 한혜진이 2011년 4월 6일 새 시즌 광고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대기 중 영화 블랙스완 중 발레리나의 모습과 귀엽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온라인 상에는 한혜진이 광고 촬영 중 대기 시간을 이용해 '사진놀이'를 한 당시 모습을 공개하자 호평 일색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신의 엉뚱함", "어느각도에서나 우월한 외모", "반듯한 이미지를 주는 눈매와 콧날", "여신 외모와 귀여운 장난끼, 완전 대박", "한혜진 블랙스완 싱크로율 100%"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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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드라마 가시나무새 스틸 출처 KB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대중들이 한혜진의 셀카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과거와 달리 근래에는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과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스타들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혜진씨는 매끈한 피부, 선명한 눈매와 콧날을 갖고 있어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반듯한 이미지를 준다. 완벽하고 전문직 여성 이미지와 달리 평소 귀엽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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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셀카 출처 한혜진 SNS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는 "한혜진씨는 단아함과 도회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자기관리 잘하는 여배우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는 외모와 함께 연예계 데뷔 이후 한결같이 팬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잘 전달됐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경(김민정 분)의 복수와 정은(한혜진 분)의 희생, 극과 극의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두 여인의 스토리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는 영조(주상욱 분)와 정은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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