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학버스 20m 계곡 추락...3명사망,30명 중경상
기사입력 2011-03-26 15: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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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2시경 경남 양산시 어곡동 에덴밸리 인근 산복도로에서 대학버스가 20m 계곡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y뉴스보도에 따르면,문성대학버스로 수련회에 갔다오던중 발생했으며 유통 물류학과 지도교수와 1, 2학년 학생 등 33명이 탑승한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3명이(남학생 2명, 여학생 1명) 숨지고 1명은 응급환자로 생명이 위독 한 것으로 전했으며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은것으로 보도됐다.
문성대학교 총무과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병원으로 급파 됐다"며"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