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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 촉구 성명 발표
밀양유치특위,경제성과 안전성,접근성,환경성에서 밀양이 최적지 자신!
기사입력 2011-03-23 10: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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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회취재팀 진화기자]대구광역시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특별위원회 오철환위원장을 비롯한 울산, 경북, 경남 시.도의회 특위위원장은  22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3월중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입지선정 발표가 4번째 미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신국제공항의 입지가 가덕도로 결정될지 밀양으로 결정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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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 촉구 성명 발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영남권 4개 시,도민 760만명의 염원이 담긴 청원서와 서명부를 청와대,총리실,한나라당에 전달한경 밀양유치특위는 기자회견장에서 경제성과 안전성,접근성,환경성에서 밀양이 최적지임을 자신했다.

과연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입지가 어디로 결정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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