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YTN 구제역 관련 보도해명 브리핑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농식품부,YTN 구제역 관련 보도해명 브리핑
기사입력 2011-02-15 00: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mms://ebriefvod.korea.kr/ebsvod/2011/0214/B4_11-02-14_15_20_30_EBSH_800K.wmv
주이석입니다.

2월 14일자 민주당 이춘석 의원님의 보도자료 중에 ‘구제역 바이러스가 베트남과 관련이 없어’라는 보도내용에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해명 드리겠습니다.

보도내용을 보면, ‘안동 농가에 가축 구제역 바이러스 조사 결과 베트남이 아닌 홍콩과 러시아 발생 바이러스와 99% 일치되고, 그러기 때문에 베트남 여행 축산농가의 책임으로 규정한 의도가 뭔지’ 이렇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들이 베트남 여행 축산농가에 책임을 규정한 것으로 보도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해명 드립니다.

우리들이 조사해본 결과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2010년 홍콩, 러시아, 일본 및 2009년도에 베트남에서 보고된 바이러스와 98.59% 이상 일치를 보이고, 이 계통은 미얀마 ‘98년도에 발생한 균주, 동남아(southeast asia)에서 발생했던 같은 유례의 바이러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구제역 국제표준실험실(World Reference Laboratory)과 우리 검역원 등에서 조사해본 결과, 홍콩 같은 경우에는 99%, 98.90%, 어떤 스트로에 따라서는 97.33%, 2010년에 발생한 케이스입니다. 이게 다 스트레이는 서로 다르지만 이만큼 차이가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2010년에 발생했던 것은 99%, 그리고 우리들이 가지고 있었던 데이터인 2009년도 98.59%가 각각 같았습니다.

그러면 왜 베트남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해서 2010년 것을 비교하지 않았느냐, 우리들은 2010년도에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정보는 베트남에서 발생했던 것은 국제기구 등에 공식 등재된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NCBI))에는 유전정보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오픈되어있는 자료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공식 등재된 2009년도 베트남 분리바이러스와 일치를 조사해본 결과, 12월 초에 조사해본 결과로는 98.59% 같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은 우리들 안동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에 처음 분리조와 최근에 분리된 바이러스와의 관계가 1% 정도의 변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 이런 98.59%나 99% 사이에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안동 양돈 농가주와 관련성을 보이고 역학조사결과를 봤을 때 최초로 안동단지 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고, 동 농장주가 11월 초에 베트남을 여행하고 귀국할 때 소독조치를 하지 않고 방문하였으며, 구제역 잠복기 등을 고려해봤을 때 가장 역학조사 결과 이 부분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도내용 중에 구제역 백신이 ‘물 백신’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OIE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있는 O1 manisa형으로써 긴급사용 중에 있으면서 OIE하고 EU의 약전에 규정되어있는 가장 적합한 백신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들이 이 백신을 접종하고 조사해본 결과, 소에서는 접종 2주 후에 항체가 형성되어나가는 게 100% 정도 형성되어나가고, 돼지 같은 경우에는 3주에는 약 80% 형성된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의 효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좀더 해명을 드리면, 민주당에서 뿌린 보도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베트남 바이러스는 태국 등과 가까워, 이것은 구제역 표준연구소인 퍼브라이트(Pirbright)연구소에서 11월 17일 날 오픈되어있는 자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는 우리나라에 11월 28일 날 발생했던 자료는 들어갈 수 없다는 내용이죠. 그래서 여기에는 포함이 안 되어있는 것이고요.

두 번째, 안동 바이러스는 홍콩, 러시아 바이러스와 99%일치, 이 내용에 대해서는 당연히 홍콩과 러시아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일치가 되는 것이죠.

그 다음에 세 번째, 안동 바이러스 유전자 트리에서 베트남 바이러스는 없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서 지금 그 2번, 3번 사이에 보면 10개의 내용만 여기에 등재했습니다. 이것은 퍼브라이트연구소에서 가장 근접한 바이러스 스트레이 하나하나를 분석한 것입니다. 여기에 보면, 홍콩 스트레인이 0.94 정도 밖에 틀리지 않은, 8개나 똑같은 바이러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 것을 하나만 했으면 다른 나라 것들도 들어갈 수 있는데, 동일한 나라에서 동일하게 그 옆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를 계속 넣어놨기 때문에, 근접한 10개라 하더라도 그것은 거의 동일한 바이러스로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 다음에 그 밑에 있는 여기에 트리에 없다고 하는데, 우리들이 또 하나 드린 자료가 있습니다. 이 자료는 우리들이 29일 날 보내서 30일 날 우리의 자료를 퍼브라이트에 유전정보를 보냈습니다. 작년 11월 29일 날, 우리들이 28일 날 발생해서 바로 유전자를 분리해서 유전자 염기서열을 검역원에서 분석한 다음에 그 내용을 퍼브라이트연구소, 국제표준연구소에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들한테 다시 보내줬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홈페이지에도 그대로 떠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보고 이춘석 의원께서 발표하신 내용입니다.

여기 내용에 보면 여기에도 가장 근접한 것은 그렇게 표현되어있습니다. 그 뒤에 그림을 한번 보시죠. 확대되어있는 것을 보시면 베트남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바로 위를 보시죠. 확대되지 않고 조그만 글씨로 되어있는 것, 그 바로 위에 보시면 VIT 2006도 있고, VIT 2005도 있죠. 바로 그 위에. 이게 바로 이게 바로 정도 나올 수 있는 유형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여기에는 2006년하고 2005년 데이터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내용을 보고 2009년이나 2010년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 내용을 받아서 12월 1일 날 다시 분석을 했습니다. 이 분석결과만 가지고는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서 NCBI에 유전정보를 확인해서 가장 최근에 등재되어있는 그것이 2009년도 염기서열기이기 때문에 이것과 분석해본 결과 98.59%가 일치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이 내용을 보면 바로 옆에 MYA 98이라고 써져있죠. 이게 바로 미얀마 ‘98년도에 나온 스트레이입니다. 이게 가장 시조 스트레이입니다. 이것들이 동남아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약간의 변이를 일으켜서 결국 우리나라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에 있는 계통들은 거의 똑같은 바이러스의 계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사돈네, 8촌 다 그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지금 현재 발생되고 있는 11월 28일부터 지금까지 발생되고 있는 유전자도 약 6~7개 정도는 변이가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봤을 때 베트남에서 유전학적으로 봤을 때 98.59% 정도는 같은 그것으로 봤고, 이 부분은 유전학적인 부분이고, 더 중요한 것은 역학조사 결과 이렇게 연결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역학조사 한 결과 3가지 정도를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가 높은 게 직접 축주가 다녀왔고, 소독도 안했고, 그 다음에 그 농장에 들어왔고, 그 시기가 잠복기나 이런 것과 완전히 매칭 됐기 때문에 가장 높은 것으로 보는 것이고, 그 다음에 단지 내에 외국인 노동자가 5명 이상 있었거든요. 그것도 하나의 유입추정의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앞보다는 낮다는 것이죠. 그런 사람들이 근무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소포도 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우리들이 계속 추정하고 있지만, 그러나 가장 높은 것은 이 사람이 직접 다녀왔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 사람이 직접 그 바이러스하고 2009년에 분석했던 바이러스와 똑같은 게 묻혀왔으면 만약 100%가 될 수 있겠죠. 그러나 그 나라 안에서도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변이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전체적인 것을 보고 추정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 국가에서 지금까지 이런 것들을 숨기거나 그런 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자여러분께 해명 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그 동안 우리들이 전부 외국인 노동자나 이런 것들을 다 조사해 봤습니다만, 직접 안동, 최초에 발생된 데와는 연관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파주지역이나 이런 데 농가의 카자흐스탄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다 조사를 하고 여러 가지를 조사.

<질문>
***

<답변>
예. 그것은 파주지역.

<질문>
***

<답변>
네, 동남아 계열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질문>
***

<답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구체적으로 유전자 자체 가지고는 얘기를 안했지만, 동남아에서 들어온 것이라는 것은 말씀드렸잖아요.

<질문>
***

<답변>
그 역학조사하면서 그것은 동남아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질문>
***

<답변>
그 부분은 나중에 변이된 내용에 대해서 그것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나 변이되고, 그 다음에 이런 부분들을, 이것은 제일 처음에 완던 자료를 지금 드렸던 것이고요. 그 다음에 12월 중순, 12월 17일에 그때 온 결과에 대해서 얘기할 때는 국내에서 조사를 계속 안동하고 이것을 더 하면서 그때는 한 3개 정도가 변이됐습니다. 지금 보면 더 많이 변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할 때는 ‘퍼브라이트’에서도 “더 지속적으로 검사를 해야만 한다.” 그런 내용이 왔던 것이죠. 그 내용에 대해서 아마 장관님도 직접 말씀드리고 다 얘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아니요.

<질문>
***

<답변>
바이러스가 들어온 것은 물론 유전학적인 부분은 하나의 그것을 백업해주는 자료입니다. 유전학적으로 그것이 완전히 맞다고 해서 그것이 100% 그걸, 물론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학조사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해서 들어있는지 역학조사가 어느 정도 백업이 되고, 그 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근거자료로써 뒤에서 들어오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매년 계속해서 발생하는 나라입니다. 그것이 발생하다가 완전히 풀이 되어서 그 다음에 이것이 발생했으면 지금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을 인정할 수가 있는데, 베트남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2010년도 자료가 있으면 당연히 우리가 2010년도 가지고 비교분석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홍콩이나 이런 부분은 물론 거기에서 베트남에서 홍콩으로 바로 갔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전문가들은 홍콩이라는 나라 자체가 동남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들의 지표, 이런 바이러스도 우리들이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홍콩에서 발생하면 그것은 중국 남부와 동남아 지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추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홍콩과 베트남간의 그 관계가 지금 여기에서 봤을 때는 유전자 3개 정도밖에는 차이가 안 납니다. 유전자 3개라는 것은 몇 번 비대되거나 어떤 나라에 따라서 약간만 해도 그 변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차이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 봤을 때는 2009년도에 분석했던 자료가 2010년도에 적용을 시키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우리들이 분석결과를 내놨던 것이지요.

<질문>
***

<답변>
그렇죠.

<질문>
***

<답변>
우리들은 역학적인 것을 발표를 한 것이죠.

<질문>
***

<답변>
그렇죠.

<질문>
***

<답변>
그런데 일치도라는 것 자체가 지금 여기와는 다 같은 계통이고, 좀 전에 설명 드렸듯이 우리나라 내에서 지금 발생하고 있는 것들도 유전자 변이가 6개 정도 이상은 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얘기가 그렇게 되는 것이죠. 그 내에서는 전혀 문제없이 같은 계통으로 우리들이 보더라도 문제가 없는 것이죠.

<질문>
***

<답변>
지금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당시에는 그것까지 했던 경우입니다.

<답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인수 해외전염병과장) 잠깐 추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수의과학검역원 해외전염병과장인데요. 아까 홍콩 것이 조금이라도 더 가깝지 않나 말씀하셨는데, 아까 부장님 말씀하셨던 대로 홍콩하고 베트남하고 한 3개 차이입니다. 지금 현재 이 구제역 바이러스의 상황을 볼 때는 3개 정도 유전자 차이는 그렇게 큰 차이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다 같은 종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질문>
***

<답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인수 해외전염병과장) 예, 전체가 639개이고요. 거기에서 홍콩 것이 안동 것과는 6개의 차이가 있고요. 베트남 것과는 9개의 차이가 있습니다. 총 639개 중에서. 그래서 홍콩 것은 99.06%가 되는 것이고, 베트남은 98.59%가 되는 것입니다.

<질문>
***

<답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인수 해외전염병과장) 보통 우리들이 10개나 그 이상으로 벌어지거나 %가 97~98% 아래로 떨어지면 좀 차이가 있지 않나 판단합니다. 몇 개 차이를 가지고 딱 몇 개가 경계가 되어서 이것이면 맞고 저것은 아니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질문>
***

<답변>
저는 기자님 말씀 중에 뒤에 부분은 인정을 하지만 지금까지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이렇게 정확한 인과관계가 분석이 된 것이 처음입니다.

그동안에는 다녀올 수는 있지만 시간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11월초에 다녀왔고, 그 농가를 지속적으로 방문했고, 거기에 따라서 잠복기를 거쳐서 그 농가에서도 발생을 했고, 그것보다도 더 역학조사 결과가 확실한 결과가 있으면 기자님이 얘기해 보십시오.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요인들도 물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다른 요인도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 것보다 가장 프라이트를 높게 생각해서 거기에 대해서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녀 온 것이 사실이고, 소독도 안했고, 시간적으로 봤을 때도 정확하게 맞아가고, 그것 보다 더 확실한 내용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가장 높은 것으로 얘기하고, 두 번째로는 그러나 외국인 노동자들이 근무했기 때문에 그것도 팩트이니까 얘기 드린 것 아닙니까. 정확한 팩트를.

우리가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그 부분은 정부에서 있는 내용을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이죠.

<질문>
***

<답변>
예. 들어와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인수 해외전염병과장) 기자님들이 가지고 계신, 나누어 드린 자료에 있습니다. 이렇게 O형 분석결과라고 되어있는 것이 하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장에 보면 표가 있습니다. 두 번째 4번에 유사성 비교한 표 보면 있습니다.

<답변>
표 내에 홍콩 바로 위에 있는 2010년 4월 1일차.

<답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인수 해외전염병과장) 10개 차이 보이고 있습니다.

<답변>
그리고 그 당시에는 발생하고 완전히 근절이 되어서 OIE에서도 우리나라를 청정국으로 획득까지 했습니다. 만약 이번에 바이러스가 굉장히 빨리 퍼지는 것을 봤을 때 그동안 그것이 있으면 당연히 국내에 나왔죠. 그리고 처음에 발생 했을 때 10개 이상의 염기서열이 틀렸기 때문에 그것하고는 다른 것이라고 분석한 것입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왜냐하면 조금 전에도 제가 설명 드렸듯이 구제역이 베트남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잖아요? 제가 설명 드렸지 않습니까? 쉽게 얘기해서 묻혀 왔다고 하면, 묻혀온 바이러스를 바로 검사했으면 100%겠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현재 6개, 7개가 안동 것하고 처음에 발생한 것 하고 차이가 나잖아요? 그러면 그중에 하나 왔을 때 99.9%가 될 수 있고, 98. 몇%가 될 수 있고 그런 것이죠.

<질문>
***

<답변>
유전자 정보만 가지고 단순히 숫자 가지고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그것은 하나의 백 데이터(back data)나 이런 것들을 하는데 있어서 그런 것이지, 그것 하나만 가지고 이것이 어디서부터 왔다 그것만 가지고 모든 것을 끝내죠.

<질문>
***

<답변>
같은 지역에는 들어가죠.

<질문>
***

<답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인수 해외전염병과장) 잠깐 설명 더 드리겠습니다. 10개 차이는 왜 다른 것으로 보고, 9개 차이는 그러냐고 말씀하신 부분이 있는데, 물론 9개 차이는 베트남 것이었고, 거기는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까 어떤 상황인지 우리들이 모르는 상황이고, 우리나라에서 강화 것하고 10개 차이 나는 것은 아까 부장님도 말씀하셨듯이 발생이 종료되고 청정화 이후에 바이러스가 한 번도 우리 국내에서는 발생한 적이 없다가 느닷없이 발생하면서 10개 차이가 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계속 발생하는 과정에 있다면 그렇게 2개, 3개, 5개, 6개, 7개, 8개, 10개까지 계속해서 변화해 갈 수 있겠지만, 전혀 없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10개가 변이가 일어나서 뚝 튀어나오는 경우는 아주 상상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강화에서 발생한 것은 작년 11월에 발생한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판단을 한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추정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예, 맞습니다.

<질문>
***

<답변>
98일입니다.

<질문>
***

<답변>
홍콩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문>
***

<답변>
안동하고는 없었습니다.

<질문>
***

<답변>
일본도 다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다 들어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것은 아니죠. 우리는 상관이 있다는 얘기죠.

<질문>
***

<답변>
그러니까 그것은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잖아요? 첫 번째 것이 11월 17일에 그것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동에서 나온 것 가지고는 비교를 못했겠죠. 그 다음에 우리는 그 자료가 없어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2000년...

<질문>
***

<답변>
그러니까 등재되어 있는...

<질문>
***

<답변>
공식등재가 되어 있는 것은 2009년 것 밖에 등재가 안 됐다는 것이죠. 우리가 그것을 비교할 수 없는 것이죠.

<질문>
***

<답변>
그러니까 거기에서 얘기한 것은 지금 홈페이지에 베트남 것을 비교했던 자료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우리 것이 안 들어가 있어요.

<질문>
***

<답변>
그렇죠. 안동 것이 안 들어가 있다는 것이죠.

<질문>
***

<답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인수 해외전염병과장) 지금 4번에 2010년 11월 30일 결과 나와 은폐 이후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이 자료가 우리들이 나눠드린 그 자료고요.

<답변>
똑같은 자료입니다.

<질문>
***

<답변>
그렇습니다.

<답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인수 해외전염병과장) 아니, 같은 자료고, 제일 앞에 나온 베트남 자료는 베트남에서 11월 17일에 퍼브라이트에 보내서 분석 받은 자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기 이전 이야기라는 것이죠.

<답변>
그것도 조금 전에 제가 설명 드렸듯이 조금만 위에만 쳐다봤어도 베트남의 2006년, 2005년, 그것이 매우 가깝다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아래 이렇게 확대된 그 내용만 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죠.

<질문>
***

<답변>
그 부분은 백신을 만드는 회사에서 기본적으로 14일 경 이상의 자돈에 대해서는 똑같이 2ml를 접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백신을 만드는 회사에서 그렇게 하는데, 우리가 마음대로 조금씩 조금 넣으라고 얘기하게 되면 그 근거를 내 놓아야 하잖아요? 아직까지 우리가 긴급백신을 하는 데 있어서 그것을 차이 나게 할 수 있는 백 데이터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추천하는 그 방법대로 해야 되겠죠.

<질문>
***

<답변> 백신 품질에 대한 검증은 우리나라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EU의 규정에 의해서 똑같이 해서 EU의 규정에 있어서도 긴급백신에 대해서는 사전에 먼저 쓰고 왜, 그것을 검사하는 데에는 5주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쓰고, 5주 동안 검사를 해서 우리들한테 다 레포팅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국내에 들어온 모든 백신들에 대해서는 우리들이 레포팅을 받아서 수의과학검역원에 준비를 해 놓고 있습니다. 품질 보증에 대해서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