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초등학교 총동문회,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기사입력 2011-02-09 15: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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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새해를 맞아 마산보건소 방문보건담당팀과 연계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대상자 104가구에게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월영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마산보건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대상자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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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산보건소는 빈곤, 질병, 장애, 고령 등 건강위험요인이 큰 취약계층의 건강격차 해소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인이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마산보건소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건강문제가 있는 6200여 가구에 대해 대상자별 맞춤식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요구도에 부응하기 위해 보건소 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자원을 최대한 연계해 대상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