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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닮고 싶은 얼굴-바디라인 종결자 1위
기사입력 2011-02-08 11: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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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출신의 미녀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한국여성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얼굴-바디라인 미녀로 선정됐다.  
인천세란성형외과에 따르면, 2011년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6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닮고 싶은 얼굴-바디라인을 갖고 있는 미녀는?'이라는 앙케이트에서 제시카 고메즈(314명, 47.2%)가 1위, 뒤를 이어 '브아걸'멤버 나르샤(163명, 24.5%)와 신세경(150명, 22.5%)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인천세란성형외과 조현종 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2011년에도 귀엽고 청순한 얼굴과 상,하체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 있는 미녀의 인기를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제시카 고메즈는 청순하고 서글서글한 눈매와 복스러운 코를 갖고 있다. 특히, 코끝이 날카롭지 않아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반면,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섹시미를 극대화시킨다"며, "제시카 고메즈는 청순한 얼굴과 굴곡있는 바디라인을 갖고 있어 다수의 한국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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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고메즈 화보 출처 스타화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인천세란성형외과 조 원장은 이어 "제시카 고메즈 외에도 나르샤씨는 방송을 통해 마릴린 먼로와 허리- 힙 비율이 일치한 황금비율 몸매 미녀로 밝혀진 것이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된 것 같다. 신세경씨는 지난 2010년 베이글녀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여전히 변하지 않는 워너비 스타이다"며, "아름다운 외모는 자기개발의 중요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알려지면서 당분간 제시카 고메즈, 나르샤, 신세경씨를 닮고 싶어하는 여성들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최근 미공개 사진만으로 구성한 스타화보 '리얼 글래머(Real glamour)'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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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고메즈 화보 출처 스타화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리얼 글래머’는 지난 2010년 여름, 제시카 고메즈가 촬영한 세 번째 스타화보 중 과감하고 섹시해 차마 공개 하지 못했던 사진만 모아 선별한 스페셜판 스타화보이다. 글래머러스한 제시카 고메즈의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 비키니와 시스루 룩 화보들로 구성됐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의스타화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제시카 고메즈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을 잘 살린 '리얼 글래머’는 섹시함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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