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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창원(을)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기사입력 2011-01-20 23: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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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창원(을) 당원협의회(위원장:강기윤)은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7일(월) 14시, 한나라당 경남도당 5층 강당에서 강기윤 당협위원장, 창원(을)소속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당원 그리고 관내 사회 직능단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창원(을)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기윤 위원장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반성과 용서로 화해하고, 2011년 새롭게 출발하는 올 한 해는 당원, 당직자가 서로 화합과 단결로 2012년 총선 대선을 준비해야하는 중요한 한 해”임을 강조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영혼을 훔치는 감성의 정치”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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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창원(을)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난 한해 모범적인 당협 활동을 한 당원에게  모범당원 표창도 함께 수여 됐다.
 
강기윤 위원장은 행사전 우리신문과 만나 간략히 정치권 핫 이슈인 복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핫 이슈를 꼽는다면, 단연 ‘복지’이다. 민주당이 무상 급식, 무상 의료에 이어 무상보육 정책을 내놓자 한나라당은 대안 없는 복지 포퓰리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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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창원(을)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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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창원(을)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에 강기윤 위원장은 "폭로정치 까지와 있고 무상 정치 시리즈 천국이다"며" 표만 얻는다면 재원이 어떻게 되던간에 나라가 거들 나더라도 그런 공약을 내세우고 선동한다"고 말했다.우리나라 백년대계를 바라보며 자라나는 후세들을 위해서라도 기반을 다져야 한다"며"인기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원칙선에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는 시장경제 활성화에 따라서 복지가 성형 되는것이지 사회주의나 복지 포퓰리즘에 절대 복지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고 있는데 보편적으로는 맞을수는 있지만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는 선택적 복지가 필요하다"고 강력이 주장했다.

보편적 복지는 "누구 에게나 똑같은 복지 혜택이 적용 되는데 재원도 많이들뿐 아니라 서민들을 위해 대책을 내세운다" 하면서 "힘도 없고 가진것도 배운것도 없는 더욱 열악한 환경속에 있는 서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을 주어 희망을 주는것이 복지가 아니겠냐" 며 "부유층이나 빈곤층에게 똑같은 복지 혜택을 주는 보편적 복지는 복지가 아니다"라고 비난했다.이는 "나라가 부강 해졌을때만 가능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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