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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우주선에 SETI 부인, '프라우다'보도 진실여부 주목된다.
기사입력 2010-12-30 01: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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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Pravda)'는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3대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프라우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우주선들은 태양계 바깥쪽 명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됐으며 곧 화성 궤도까지 다다를 것으로 연구소는 예측되며, 우주선 3대중 가장 큰 것은 지름이 240km 정도의 초대형으로 이 우주선들은 2012년쯤 지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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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우주선에 관련된 '프라우다'의 보도 진실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러시아의 '프라우다'는 화성소년 '보리스카'의 예언을 보도한 바 있었고 프라우다의 보도외에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한 매체나 기관이 없기에 프라우다 보도의 신빙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보리스카는 지구의 자전축이 변동하며 개벽하면서 큰 재난을 일으키게 되는데 2011년 대재앙에 이어 2013년엔 더 큰 재앙이 닥쳐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생존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여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는 외계우주선에 대해 부인하여 한것으로 알려져
진실여부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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