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청실회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행사 펼쳐~
소외된 계층을 찾아 가는 봉사를 한다.
기사입력 2010-12-24 13: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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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12시까지 대한민국 마산청실회 주최로 일일호프 행사가 구 로얄호텔 커피숖에서 열렸다.이번행사는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행사로 진행 됐으며 행사후원에는 다솜문화예술봉사단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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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청실회는 각 시군별로 조직을 가진 봉사단체로 오늘 행사에 참여할 손님은 300여명이상이 찾을것으로 예상했다.대한민국 마산청실회 120여명 회원은 매년 마다 일일호프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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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동일 회장은 "현실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마산청실회는 소외된 계층을 찾아 가는 봉사를 한다"며"주거지 개.보수등 집수리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행사후원을 지원한 다솜문화예술봉사단 단장 이병조는"오늘 출연하는 가수분들과 음향장비,조명등을 무상 지원한다"며"매년 마산청실회 봉사단과 협력.지원하며 앞으로 매 행사시 마다 적극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무료봉사를 4년전부터 실시했다"며 "이번 설립된 다솜문화예술봉사단은 비영리 단체로 더 많은 활동과 문화.예술인이 진정 서야할곳이 어딘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단체의 수장으로 솔선수범 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덧붙였다.
"봉사를 하고나면 참 마음이 뿌듯하다" ,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행복하다"는 단장님의 말에 진정한 봉사란 자신의 일을 병행 실천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봉사인이 될 수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