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사업 성공이 그렇게 두렵나"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낙동강 사업 성공이 그렇게 두렵나"
한나라당, 야당 지도부 경남 방문 비난
기사입력 2010-11-19 13: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기자 assa113@hanmail.net

본문

0
민주당, 김 지사와 정책간담회이어 함안보 방문
 
민주당등 야4당이 정부의 낙동강 사업권 회수에 따라 궁지에 몰린 김두관 지사를 구하기 위해 경남을 방문해 규탄대회를 여는 데 대해 한나라당이 비난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 안홍준)은 19일 성명을 내고 "산적한 국정 현안과 예산 국회는 팽개치고 오로지 국민선동에만 골몰하는 야당의 횡포가 이만저만 아니다"며 "낙동강 사업의 성공에 대한 두려움이 그렇게 큰가"라며 쏘아붙였다.
 
한나라당은 또 "야당이 그동안 경남 도민을 위해 무슨일을 했으며 어떤 고민을 해왔는 가"라고 묻고 "낙동강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그 혜택은 경남도민에게 돌아간다"며 낙동강 정비사업의 박차를 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민주당은 19일 오전 창원YMCA에서 정세균 전 대표등 지도부와 김두관 지사가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경남 창녕의 함안보를 방문해 규탄대회를 가졌다.<김 욱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