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창에그린' 선포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창원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창에그린' 선포
'창에그린'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12일 오후 2시 선포식을 가졌다.
기사입력 2010-11-12 16: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창원시는 창원단감, 수박, 파프리카, 국화 등 개별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스템이 홍보에 한계가 있고, 또 타 지역의 브랜드 파워에도 밀려 제값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창에그린'이라는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지역농산물을 특화된 명품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2010111221583932.jpg

시는 농산물 공동브랜드'창에그린'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12일 오후 2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안홍준 국회의원(한나라당), 창원시의회 김이수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업유관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창에그린’ 공동브랜드 탄생을 축하했다. 
 
201011123429416.jpg

박완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남저수지의 청정함과 적석산의 수려함이 어우러진 창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창에그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창원농산물의 대량소비처인 수도권지역에 '창에그린'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인지도를 넓힐 계획이다”며 “창원지역의 깨끗한 농산물을 학교에 직접 공급해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에그린'“선포식을 시작으로 창원시의 농산물이 시민들에게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산물이 되도록 농업인, 농업관련유관기관, 행정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