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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착각하며 사는 닭들..
기사입력 2010-08-18 12: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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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서 자는 닭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새벽 닭들이 꼬끼오~ 하며 울어됐다.
이게 무슨 광경 인가? 참으로 신통한 닭들이 아닌가?너무 자유분방하게 닭들을
키워서 일까?....
닭들은 나무위에서 잠을 자고 동이 튼 것을 알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방송 혹은 블로그에서 접한내용을 실제로 보니 이상했다.
"10마리 정도가 매일같이 나무에서 잔다"며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고 집주인 안모씨가 말했다.
닭들은 자유로운 자연속에 생활을 영위하면서 새로 착각하며 사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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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서 자는 닭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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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서 자는 닭들이 나무에서 내려온다.마치 새 인양..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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