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00억 성과, 연예인 출신 CEO 성공비결은? | 연예가 핫 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연예가 핫 이슈
연 매출 100억 성과, 연예인 출신 CEO 성공비결은?
기사입력 2010-07-28 13: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연 매출 100억 성과를 이루는 연예인 출신 CEO들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27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스타들의 대박 사업의 비밀을 밝히는 '스타 업(業)업(業)업(業)'을 마련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0072835217956.jpg
▲ 오병진 100억 매출 스타 CEO '치밀한 분석과 노력의 결과'     ©

특히, 쇼핑몰 '더에이미'로 100억 매출의 주인공인 오병진은 8평의 작은 오피스텔에서 3천만 원의 자본금으로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오병진은 이날 방송에서 "쇼핑몰 사업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돈을 만져본 계기가 됐다."며, "수입을 많이 올린 날은 하루에 8천만 원을 벌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오병진은 이어 "향후에는 김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배추 공정과 맛 그리고 마케팅 전략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직접 고려한 김치 사업을 조만간 소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수리인강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 원장은 "연예인들이 비즈니스에 참여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연예인 특성상 수입의 불규칙한 형태 때문에 안정적인 생활을 위하여 사업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연예 활동 중 체험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자신의 사업에 반영하는 사업가형 연예인들이 많다."고 말했다.
 
차길영 원장은 이어 "이들 연예인 출신 CEO들은 단순히 유명세로 성공을 거둔 것이 아니다. 저마다 피나는 노력과 연구 그리고 치밀한 계획 등의 결과물이다. 특히, 정확한 소비자 타켓층 예측은 성공의 필수 요소이다."고 평했다. 
 
한편, 이 밖에도 개그맨 이승환, 김준희, 컬투, 팽현숙, 김현숙, 정종철-박준형, 백지영-유리, 오정태-신동수 등도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의 성공한 CEO로 소개됐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