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전문대학, 재직외국인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위탁기관 선정 |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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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전문대학, 재직외국인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위탁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0-05-26 00: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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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재직외국인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위탁기관’에 창원전문대학(총장 변영종)이 경남에서는 대학기관으로는 폴리텍7대학 창원캠퍼스와 함께 선정됐다.



훈련기간은 6월 22부터 8주에서 10주 과정이며, 미용, 요리, 용접, 자동차정비, 컴퓨터수리 및 활용 등 6개 분야에 걸쳐 경남지역 외국인 근로자 180명을 우선 선발하여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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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전문대학, 재직외국인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위탁기관 선정     ©


※ 참고사항
1. 사업목적 : 고용허가제로 입국하여 산업현장에서 재직 중인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적응력 도모



2. 기대효과 : 창원전문대학은 창원, 마산, 김해, 진해지역의 가운데에 위치하여 자동차관련 기업체, 방위산업관련업체, 건설기계제조업체, 에너지 관련 기업체 등 다양한 기업체가 포진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골고루 분포되어 우리나라 어느 도시보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재직하고 있다. 또한 마산, 김해, 진해지역에도 타 도시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외국인근로자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우수한 전문기술 교육 인력과 최첨단 설비 및 현장 실무형 장비 구축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재직 및 직무향상 교육에 최적의 교육환경과 최고의 교육 서비스로서 준비되어 있으며, 다수의 근로자 재직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기업이미지 및 국가 위상의 시너지효과를 교육을 통하여 창출하고자 한다.



3. 재직근로자 현황 : 창원, 마산, 김해, 진해에서 외국인이 재직하는 사업장 수는 2,721개이며, 외국인 근로자수는 11,3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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