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손맛!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인 '꼬신사골 맛난구이'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컬럼
어머니의 손맛!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인 '꼬신사골 맛난구이'
'내 손끝에서 만드는 음식 들을 고객 상 차림에서 '평가'받고 싶다
기사입력 2010-05-17 16: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마산시 해운동 횟집거리 밀집가에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인 '꼬신사골 맛난구이' 업소을 찾았다.
201005174841226.jpg
▲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인 '꼬신사골 맛난구이'     ©

 
업소위치나 상권형성을 면밀히 조사 해 봐도 이곳에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이 오픈 했다는 것이 이해할수 없는 질문이 생겼다.
 
외형적으로 작은 업소라 판단하고 문을 열었다.
2010051750283670.jpg
▲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인 '꼬신사골 맛난구이' 내부 구조     ©

길게 뻗친 통로가 이어져 중간 2층 출입구가 있고 3층으로 오르면 대형석이 구비 돼 있었다.
1층은 한우 1등급++의 한우를 고객에게 차림상을 준비 하는 곳이며 한 쪽은 푹 구운 사골 우거지국이 손님상을 기다리고 있다.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박순연 대표님이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고객님의 상차림을 준비 한 다는것이다.
2010051751086931.jpg
▲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인 '꼬신사골 맛난구이' 2층 내부     ©


필자는 개업 전 손님으로 이곳을 방문 했다.
예상외로 많은 고객분들이 자리를 매웠고 한우1등급++의 등심,갈비살,삼겹살등 종류도 다양해 취양에 맞춰 시식하는 모습을 봤다.
201005175153673.jpg
▲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인 '꼬신사골 맛난구이' 3층 대형석     ©

 
띵~동 테이블 콜 벨을 누르자 "고객님 무엇이 필요 하신지요? "
네, 백김치랑 양념장.그리고 소주1병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더 필요 하신것은 없나요? 네,없습니다.필요할때 다시 부를께요.
개업전은 언제나 실수가 많다.
2010051752314641.jpg
▲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인 '꼬신사골 맛난구이' 3층 내부     ©

그런데도 이미 이곳은 고객응대도 배테랑급 수준을 보여줬다.
서비스는 어느 업종마다 비슷하다.하지만 그 무엇보다 고객을 다시 한번 더 방문케 하는것은 '입맛'을 사로 잡아야 한다.

한우등심을 숯불에 익히자 육즙이 먹음직 스럽게 배어 나오기 시작했다. 입안에는 군침이 맴돌고 한번 뒤집고 나면 입안으로 들어 오겠지~ 필자의 머리속은 오로지 한우의 맛을 느끼는데 몰두해 있었다.
2010051753256595.jpg
▲ 한우사골.갈비살 전문점인 '꼬신사골 맛난구이' 모든 음식은 손끝에서 시작된다.     ©


역시나 한우1등급++ 맛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졌다.수입 한우와 비교대상이 않되며 맛의 차이가 확연 달랐다.역시"신토불이" 한우다.
 
고기를 먹고 난 후 된장찌게와 식사를 했다. 된장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져 나오는 찌게에 놀라웠다.
2010051754178328.jpg
▲ 축산물(소)등급 판정확인서     ©


이맛이 '맛'이다.대부분의 고객은 고기에 맛을 평가하고 식사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 않는다.
세심한 배려 시골 어머니님이 끓여 준 된장찌게가 그립다면 '꼬신사골 맛난구이'으로 오세요. '강추'합니다.
 
"내 손맛이 내자식들을 키웠다.비록 장사는 처음이고 이곳을 선택한 이상 '내 손끝에서 만드는 음식'들을 고객 상 차림에서 '평가'받고 싶다"며 박순연 대표가 자신있게 말했다.
 
어머니의 손맛! 한끼의 점심상 차림도 '꼬신사골 우거지국'으로 맛과 정성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51758266275.jpg
▲ 꼬신사골 맛난구이     ©

예약문의 055-241-009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