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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마산지부, 로뎀의 집과 결연...
기사입력 2010-05-06 10: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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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양돈협회 마산지부(지부장:서승교)가 동참했다.
 
지난 2일 마산지부는  천주교 마산교구 산하 로뎀의 집(청소년 지원시설)과 10대 소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자 무한 돌봄 참여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로뎀의 집 관장 외 실무자, 소녀 대표 1명, 대한양돈협회 마산시지부장 외 임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대한양돈협회 마산지부에서 로뎀의 집 소녀들을 위해 연간 월 1회 돼지고기 후원을 통해 건강을 돕고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증진을 다짐했다
 
이날 서 지부장은 로뎀의 집 조정혜 관장에게“대한양돈협회 마산지부의 청소년 지원 사업에 대한  기부가 청소년 무한 돌봄 사업에 사용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조 관장은 "로뎀의 집(청소년 지원시설)을 잘 몰라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결손 가정의 청소년(13세-19세의 소녀)들을 위한 무한 돌봄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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