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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청순글래머 손예진이 안방극장에 컴백,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 손예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출처 MBC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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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상큼한 봄을 닮은 영상과 손예진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전문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 13.8%를 기록하며 순탄한 행보를 내딛었다.
▲ 손예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출처 MBC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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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데뷔 이후 맡은 캐릭터 중 가장 털털하고 엉뚱한 가구 디자이너 박개인 역을 완벽히 표현하며 '역시 손예진!'이라는 찬사를 팬들로부터 받았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손예진씨의 얼굴과 표정이 최고, 깜찍녀"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닮고 싶은 롤 모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 손예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출처 MBC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손예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출처 MBC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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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팬들이 손예진씨의 모습에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그는 호감을 주는 안면윤곽형 얼굴을 가지고 있다."며, "손예진씨는 갸름한 턱선과 청순해 보이는 맑고 투명한 눈매, 볼륨감 있는 이마와 코까지 완벽한 미인형 안면윤곽 페이스라인을 갖고 있다. 아울러 적당히 통통한 계란형 얼굴이 귀여움과 포근한 인상을 상대방에게 어필한다."고 말했다.
▲ 손예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출처 MBC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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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손예진의 변신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손예진 드라마 개인의 취향 출처 MBC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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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손예진씨는 그 동안 청초하고 이지적인 모습으로 주로 소비자중들에게 각인됐었다. 하지만, 이번 새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 벌써부터 많은 광고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4월 1일 방송되는 2회분에서는 진호(이민호 분)가 게이라고 오해한 개인(손예진 분)과 상고재에 대해 알고 싶은 진호의 동상이몽 동거가 시작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